안녕하세요 GhazX 입니다. 전에 유튜브 언더케이지 채널을 보다가 샤오미 브랜드로 알려진 토뉴 자동 쓰레기통을 보고 괜찮아보여서 나중에 사야지 하다가 1년 반정도 썼네요. (분해방법 보실 분들은 스크롤 쭉 내려서 사진 마지막 3장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실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건 큰 메리트는 아니었는데, 알아서 비닐봉투를 묶어줘서 달걀껍데기나 커피찌거기 남은거 처리할때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이거 반짝 유행할때 주부들 사이에서도 선물로 주고 그랬다던데 그럴만 하다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근데 1년 반쯤 되니 비닐을 묶어주는 열선이 약해지다가, "삐삐삐삐" 소리 나면서 배터리 부족음이 계속 뜨더군요. 결국 밀봉하는 터치식 버튼이 아에 작동을 안해서 분해해서 보니 배터리 문제인듯 보였는데,..